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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ISPE 한국지부가 창립하여 ISPE 본부로부터 지부승인을 받은 이래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ISPE 가이드라인 일부를 번역하여 교육 자료로 사용하였고, Pharmaceutical Engineering 매거진을 번역하여 회원 뿐 아니라 모든 관심 있는 분들에게 우편발송 및 이메일송부를 통해 최근 제약기술 발전 현황을 알려드려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였는데, 특히 교육방식은 ISPE 특징을 도입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워크샵 방식으로 교육 및 훈련을 하여 현장업무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ISPE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모든 활동이 위원들의 봉사 활동으로 이루어지기에 부족한 점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채워질 것이고, 그 결과 국내 GMP 수준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우리 ISPE 한국지부가 일익을 담당하리라 믿습니다.
ISPE 한국지부는 창립한 지 만 2년이 갓 넘은 신생협회로 재정적인 취약점과 이에 따른 협회 활동의 제한이 있지만 국내 GMP 수준의 국제화를 염원하고 사업장에서 실현을 하셔야 하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재정적인 후원, 적극적인 교육 참여, 각종 위원회활동 참여 등으로 우리가 함께 협회발전을 빠르게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ISPE 한국지부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성합니다. 회원들에게 ISPE가 제공하는 혜택(교육자료 공유, 교육비 절감 혜택, 번역물 자료 공유 등)을 더욱 누리고 혜택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첨가하였습니다.
또한,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토론장을 개설하여 실무자들 간의 토론뿐 아니라, ISPE 위원 중 관련 전문가들의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업무의 가이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활발히 참여하셔서 업무상 발생하는 문제들이 해결되고 사업이 더욱 발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모든 분들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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